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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 위생관리 부적합업소 11건 적발

대구동구지역 118개소 대상으로 실시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13/01/22 [13:45]

대구동구 위생관리 부적합업소 11건 적발

대구동구지역 118개소 대상으로 실시

신수빈 기자 | 입력 : 2013/01/22 [13:45]
대구 동구가 연말연시 및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목욕탕 및 숙박업소 등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시작해 올해 1월 15일까지 실시된 이번 위생점검에서 위생관리 부적합업소 11건을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르며 숙박업소의 요금 및 시설문제와 온천목욕탕의 수질문제등이 대두됐었다.

이번 특별점검은 위생과 직원 4개반 1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동촌유원지, 동대구역 주변 신천동 일대, 팔공산 집단시설지구 등 1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결과 음용수 부적합과 침구위생불량 등 위생관리부분 11건에 대해서는 해당업소에 과태료(50만원)를 부과하고 요금표 미게시, 발열기 안전망 미설치 등 30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처분을 내렸다. 적발업소에 대해 영업자들의 준수사항 이행을 요구하고 향후 재적발시에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박수덕 위생과장은 “대구지역에서 개최되는 국내․국제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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