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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대 여성 살인사건은 남동생 자작극

자신의 누나 살해한 A모씨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2/01 [12:05]
지난 31일 대구 북구 침산동 주택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은 피의자 남동생의 자작극으로 확인됐다.

1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의 누나를 살해한 A모(24)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며 지난달 31일 오후 4시20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주택2층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누나 B모(25여)씨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누나 B씨를 둔기로 내리친 뒤 흉기로 목 부위를 10차례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정신질환을 앓던 누나가 소리를 지르며 흉기를 들고 집 밖으로 나가려해 이를 말리던 중 손에 상처를 입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숨진 B씨는 평소에도 종종 동네에서 흉기로 주민들을 위협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전했다.

A씨는 누나B씨를 살해한 뒤 자신의 머리에도 상처를 내 외부의 침입자의 범행인 것처럼 속였다.
 
A씨의 범행은 주변 차량용 블랙박스 녹화기록에 외부 출입흔적이 없는 점과 A씨의 옷에서 혈흔이 발견됨 점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 사실을 모두를 자백 받았다.

현재 경찰은 B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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