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지역의 이야기, 역사, 인물, 장소를 문화예술작품 담아라!

무섬포크에듀필름페스티벌 팸투어 실시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7/18 [11:29]

지역의 이야기, 역사, 인물, 장소를 문화예술작품 담아라!

무섬포크에듀필름페스티벌 팸투어 실시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7/18 [11:29]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이하 진흥원)이 15일~16일까지 무섬마을을 비롯한 영주 지역의 창작 소재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진흥원이 주최하는 ‘무섬포크에듀필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작가, 감독, 연출자, 배우 등의 문화예술 창작인들에게 지역 창작소재를 제공해 창작활동에 지역의 ‘이야기, 역사, 인물, 장소’ 등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무섬마을을 비롯한 영주 지역의 창작 소재 홍보를 위한 팸투어 실시   © 황지현 기자
 
‘무섬포크에듀필름페스티벌’은 1600년대부터 내려온 전통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함께 어우러진 무섬마을(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을 문화예술을 통해 장소성 콘텐츠로 개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기간은 9월 27일~29일까지이며 ‘뮤지컬&OST 갈라쇼, 유명 창작자 토크콘서트, 낭만 포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지역의 소재를 창작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팸투어’ 미래세대 창작자의 발굴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아카데미’ 페스티벌의 발전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팸투어에 참가한 주요철씨(극단 반도 대표, 연출가)는 “영주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로, 작품 소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팸투어를 마련해 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영주의 이야기가 작품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켰다.

한편 김준한 원장은 “프랑스의 생폴드방스 지역은 인구 4천명 정도의 아주 작은 도시지만 20세기 초반 유명 화가와 문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게 되면서 예술인의 도시로 변모하여 이제는 매년 2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이번 ‘무섬포크에듀필름페스티벌’의 팸투어를 계기로 전통과 자연환경, 이야기가 무한한 무섬마을이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창작활동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