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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군인, 전·의경 금연, 우리가 책임진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금연지원프로그램 실시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7/19 [11:34]

건강관리협회 ‘군인, 전·의경 금연, 우리가 책임진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금연지원프로그램 실시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7/19 [11:34]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본부장 정순덕)가 군부대를 방문해 군인들을 대상으로 ‘금연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3년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가 민간경상보조(군인, 전·의경 금연지원사업) 사업기관에 선정되어 실시하게 됐다.

▲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군부대 금연지원프로그램    © 황지현 기자
 
‘금연지원프로그램‘은 대구지역 금연지원 희망부대인 11전투비행단, 5군수 지원사령부 군인을 대상으로 금연사업을 실시하며, 앞으로 2개 경찰서의 전․의경을 대상으로도 금연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금연지원사업은 금연지원 희망부대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3개월 동안 부대를 방문, 혈압, 체성분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 폐나이 측정, 일산화탄소측정 등을 실시한다”며 

“또 개인 상담을 통한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며 ‘군대를 흡연을 시작하는 곳이 아닌 금연을 시작하는 곳’으로 인식을 전환시켜 우리나라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흡연자들의 관계질환 진단을 위한 정밀검진 프로그램은 기초검사, 생리기능검사,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안과검사, 통풍검사, 신장기능검사, 호흡기능검사, CT촬영 등이 있으며, 관계질환은 잇몸질환, 후두암, 위궤양, 골다공증,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 만성폐쇄성폐질환, 버거씨병 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흡연욕구가 생길 때 대처법에 대한 11가지를 제시했다.

① 천천히 크게 심호흡을 열 번 한다.

② 물을 1~2컵 마신다.

③ 시계를 보면서 1분 동안 담배를 참는다. 흡연욕구는 3분만 참으면 없어진다.

④ 당근, 오이, 미역, 다시마 줄기, 호박씨, 무가당, 껌, 은단 등을 씹는다.

⑤ 밖으로 나가서 활기 있게 걷는다.

⑥ '나는 금연할 수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혹은 스스로를 말한다.

⑦ 근육이완 체조를 한다.

⑧ 금연하는 이유와 목적을 기록한 노트를 꺼내 읽는다.

⑨ 가까운 사람과 전화통화를 한다.

⑩ 샤워나 목욕을 한다.

⑪ 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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