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가 7월 22일 오후 5시 43분께 김천시 소재 주택에서 피해자 A씨(여, 74세)가 사망 한 채 발견되어 수사에 나섰다.
경찰서에 따르면 사고신고는 피해자의 아들이 피해자에게 전화를 했다가 전화를 받지 않자, 피해자의 집으로 방문했다가 안방에서 피해가 사망한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김천경찰서는 피해자의 배 부위가 흉기에 찔린 점 등으로 보아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피해자의 행적 및 주변 탐문 등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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