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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사제동행캠프 개최'

‘유학의 향기속에서 선생님과 함께 창의성향상’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8/12 [10:21]

경상북도교육청 '사제동행캠프 개최'

‘유학의 향기속에서 선생님과 함께 창의성향상’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8/12 [10:21]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지난 7일~9일까지 영주시 수련관에서 ‘선비문화 체험 및 과학창의성 계발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유학의 향기속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창의성향상’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사제동행 캠프에는 초ㆍ중ㆍ고 25개교 100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및 강사 35명이 참가했다.

▲   사제동행캠프    © 황지현 기자
 
캠프 첫날에는 선비정신 함양교육과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젝트로 진행 됐으며, 참가학생들은 선비문화 특강과 유복을 입고 절을 하는 전통예절교육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생체공학 기술’ STEAM 프로젝트에서 닭발 해부, 빨대로 인공 손만들기를 하며 인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과 인문학적 지식을 융합해 인체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공 손을 설계하는 과학실험 활동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소백산 죽계구곡의 자락길을 탐방, 자연 관찰 활동과 심신 수련, 탐방 중간에 T-퍼즐 맞추기, 과학 스피드퀴즈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야간 천체 관측, 발명공작 등의 과학 관련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캠프 마직막 날에는 STEAM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과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는 감성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송여자중학교 장근석 교사는 “학생들이 STEAM 프로젝트에 흥미를 갖고 몰입하는 것을 보면서 학교에서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 서한영 과학직업교육과장은 “사제동행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교사들은 과학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업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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