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그동안의 노력은 희망경산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청마의 해, 갑오년(甲午年)에는 더 힘찬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그리고 지금 우리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그 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입니다. 미래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는 자에게만 주어진다고 했습니다.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도전에 다 함께 달려갑시다. 우리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뜨거운 열정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다가올 것입니다.갑오년(甲午年) 새해에도 26만 시민과 출향인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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