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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경산시 최영조 시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12/31 [22:27]

신년사> 경산시 최영조 시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12/31 [22:27]


존경하는 26만 시민 여러분!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갑오년의 장엄한 일출이 축복의 땅 경산에 희망을 주기 위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가득하고, 항상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에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우리 시정도 그 희망과 기대속에서 새 장을 열고 소통과 화합을 화두로 시민 여러분의 사랑속에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어려운 길에 함께해 주신 26만 시민 여러분과 출향인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정부 출범이라는 기회요인과 함께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불황이라는 위협요인이 공존하는 가운데 안정속에서의 조용한 변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행정력을 집중한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시정의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보이며 지난 날의 부진을 떨치고 드디어 정상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혹자는 무모한 도전이라 했지만 우리는 이렇게 해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그동안의 노력은 희망경산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청마의 해, 갑오년(甲午年)에는 더 힘찬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그리고 지금 우리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그 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입니다. 미래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는 자에게만 주어진다고 했습니다.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도전에 다 함께 달려갑시다. 우리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뜨거운 열정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다가올 것입니다.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도 26만 시민과 출향인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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