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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미용전문인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 부문별 대상·금·은·동 등 대거 상위 입상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4/06/23 [12:47]

경북도립대, 미용전문인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 부문별 대상·금·은·동 등 대거 상위 입상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4/06/23 [12:47]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ASF(Korea Art Summer Festival)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     KASF 대회 참가 사진 / 김람

‘KASF 미용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 장려법을 기반으로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과 숙련기술 장려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은영)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 미용 관련 학원 등 700개 소속 단체에서 2천600여명의 수험생을 비롯해 총 6천여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대회로 진행됐다.


경북도립대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은 대회장상 1명, 대상 1명,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9명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회장상·대상·금상을 수상한 김람군(피부미용과 1학년)은 “평소 미용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며, 3월 입학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과에서 실습 위주의 현장 교육을 이수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 미용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립대 피부미용과는 그 동안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 경진대회(2009~2013년), 전국 미용경진대회(2009~2013년) 등 각종 국내 미용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입상하는 등 미용 분야에서 탁월하고 독창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수상자 기념촬영

한편 경북도립대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관련 미용시장의 전문 인력 양성과 경북북부 산림테라피조성과 연계한 전문 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2015학년부터는 입학정원 40명의 국내 최초 2년제 보건미용과로 학과를 개편할 계획으로, 이는 소속 학생들의 취업 영역 확대로 이어져 취업률과 교육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1997년 학교 개교와 함께 신설된 피부미용과는 현장 중심 실습교육과 산학일체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뷰티경진대회 참여를 위한 학생 집중지도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면서 “특히 2015학년도 보건미용과 개편으로 기존 미용 분야에 보건분야를 가미한 융·복합적 학과로서 향후 전망이 아주 밝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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