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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7km 쓰레기 50포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7/21 [15:50]

불과 1.7km 쓰레기 50포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7/21 [15:50]
주상절리에서 읍천항까지 불과 1.7 km였다. 지난 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와 읍천1리․ 하서4리 주민 등 100여명이 인근 주변 관광지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등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1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정화활동에서 거둔 쓰레기는 100리터들이 봉투 50개.

부피나 무게로 환산하면 대략 5천리터 분량이다. 이 짧은 구간, 좁은 동네에 그동안 숨어 있거나 숨겨졌던 쓰레기의 양 치고는 많은 분량이다.

해마다 실시하는 데도 이 정도씩 매년 나오고 있다. 여름철 행락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 나기를 지원하고 있는 월성원전측은 앞으로 정화활동을 확대할 방침이지만, 무엇보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 

윤청로 월성본부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월성원전 인근 관광명소를 보다 쾌적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활동”이라며 “이곳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좋은 인상을 갖도록 앞으로도 주변의 환경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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