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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위한 숨 가쁜 일정

국회‧정부부처 방문 지역 현안사업 집중 설명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4/08/27 [17:10]

고윤환 문경시장,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위한 숨 가쁜 일정

국회‧정부부처 방문 지역 현안사업 집중 설명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4/08/27 [17:10]
고윤환 문경시장이 2015년도 국가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고윤환 문경시장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고 시장은 8월 29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에 바쁜 상황 속에서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정부부처와 국회를 오가는 등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지난 19일 안전행정부를 방문, 구도심지 주자창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40억원을 요청했으며, 25, 26일에는 서울에 머무르면서 국회를 방문해 보건복지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산업통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상임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경시의 2015년도 주요 국비지원요청사업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주경기장의 진입도로인 호계~불정간 국도 34호선 확·포장 공사비 546억원, 녹색문화 상생벨트조성사업 등 3대문화권사업 317억원, 내서리 마을하수도설치사업 등 마을하수도설치사업 41억원, 금천생태하천복원사업 등 생태하천복원사업 66억원, 폐광지역경제자립형사업 22억원 등이다.

이 밖에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폐광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한 근로자 종합복지센터 건립사업을 공단에서 추진하는 폐광지역 지원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문경시는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다음달 하순과 10월부터 진행되는 국회예산심의까지 심의 동향파악, 쟁점사업의 보완설득과 추가자료 제공 등 즉각적인 예산심의 대응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과의 상시 협력제계를 가동해 정치권의 협조를 통한 국비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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