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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지역주민 자녀 학비지원 사업 실시

2006년부터 지역 3개 지역 주민 자녀 800~900명에 장학금 지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9/22 [22:03]

월성원전 지역주민 자녀 학비지원 사업 실시

2006년부터 지역 3개 지역 주민 자녀 800~900명에 장학금 지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9/22 [22:03]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학비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 주민 자녀 학비 지원을 위한 학자금 지원 신청서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자격은 대학생과 고등학생 자녀로, 경주시 감포읍과 양남면, 양북면에 3년 이상 계속 실거주한 지역주민의 자녀여야 한다. 또, 고등교육법이 정한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중인 재학생(휴학생, 등록금이 감면되는 특수대학, 유공·보훈장학 수혜자 등 제외)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월성원자력 인터넷 홈페이지와 3개 읍면 사무소, 농·수협 및 우체국에 비치된 지원서와 함께 등록금 납부증명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마을 이장을 통해 실제 거주 확인을 받은 후 월성원자력 지역협력팀으로 우편접수 또는 홍보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역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800~900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보다는 이 학생들이 지연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 많은 학생들이 지원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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