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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실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2/15 [18:56]

포항제철소,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실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2/15 [18:56]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포항주재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14일 오전 포항시내 복지시설과 자매마을을 방문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지난 14일 나전복지마을을 방문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원들이 침구류 등의 세탁과 소독을 도왔다. <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 김가이 기자

이날 포항제철소 선재부 직원 70여 명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떡국을 지원하고, 복지관 건물 내외부 청소 및 실내소독을 실시했다. 전기강판부 직원 등은 20여 명은 밑반찬을 마련해 복지시설의 홀몸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집안일을 도왔다.

봉사단은 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경주 온정마을 은혜원을 찾아 시설물과 등산로를 새로이 보수하는 등 지역의 복지시설 40여개소를 방문해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매마을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후판부 직원 60여 명은 용흥동 거리와 공공시설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열연부 직원 40여 명은 청하면 이가리를 방문해 환경정리 활동을 펼치는 등 자매마을 40여 개소에서 자매마을 주변의 환경정화를 돕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편 행정섭외그룹을 비롯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장기면에 위치한 나전복지마을을 방문해 이불빨래, 소독, 실내외 청소 등을 도왔다. 봉사단원 일부는 장애인들과 산책에 나서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다음 달인 3월에는 복지시설과 자매마을의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화에 나서는 등 봄맞이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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