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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구시장, 도철3호선 현장 속으로

2일, 市 간부들과 개통 준비상황 점검...현장간부회의 가져

서태영 기자 | 입력 : 2015/02/27 [21:37]
대구시는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3호선의 막바지 점검을 위해 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 하는등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도시철도 3호선은 9일부터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도시철도운영규칙에 의해 개통 전 60일 이상 하도록 규정된 영업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첫 번째 행사로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정도로 대구시 중요정책의 하나인 3호선 모노레일 안전운행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현장간부회의는 권 시장 주재로 행정부시장, 실・국장, 원・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영업시운전 중인 도시철도 3호선의 차량운행상태는 물론, 안전설비, 검수고, 관제실 점검 등 전반적인 개통 준비상황을 면밀히 살펴 한 달 남짓 남은 도시철도 3호선 성공 개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의미다.

오는 4월에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 서울, 부산에 이어 3개 노선의 도시철도 인프라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는 대중교통의 다변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통지도를 구상하고, 시민들의 생활변화에 맞춘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에서 느낄 수 없는 도심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달리는 전망대’ 도시철도 3호선을 대구시내 투어, 야경감상 등 대구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다.

대구 재창조의 원년 2015년에는 “시정의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간부공무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시민중심・협업중심 행정을 위해 현장회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대구시장은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도록 영업시운전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히 점검하여 예상되는 장애요인과 문제점을 보안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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