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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인기비결은 다양한 자격증 취득

2015 2학기 입시 경쟁 두드러진 상승세 고학력 유턴 및 지역 분포도 가리지 않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7/21 [09:21]

대구사이버대 인기비결은 다양한 자격증 취득

2015 2학기 입시 경쟁 두드러진 상승세 고학력 유턴 및 지역 분포도 가리지 않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7/21 [09:21]

【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의 2015학년도 2학기 합격자 경쟁률이 이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입시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치료와 상담계열 학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미술치료학과 등 5개 치료, 상담 계열의 일반 편입(3학년) 평균 경쟁률은 5.3대 1이었고, 언어치료학과 3학년 일반편입이 8명 모집에 147명이 지원해 15.1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통계에서 지역별 분포를 보면 수도권 29.2%, 대구 19.1%, 경북 14.4% 순이었고, 가장 많은 지원자 연령대는 30대(38.9%)였으며 평균 연령은 34세이다.학력별 보면 4년제 대학교 출신 38.3%, 전문대학 출신 37.9%로 나타났다.

▲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특히 4년제 대학교 출신의 경우에는 전년 31.1%에서 7.2% 더 상승했다.이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소위 명문대학 출신들의 지원들도 눈에 띄었으며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의 경우 10%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직업군 통계상 재직자 비율은 72%에 달했으며 이중 ‘소아과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직 종사자는 41.6%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매년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고, 고학력자들의 유턴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김한양 기획조정실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인기의 비결을 ‘다양한 자격증 획득 과정’으로 풀이했다. 그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20여개의 주요 자격증과 더불어 최근에는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인정’이나 ‘국제행동치료사 자격증(BCaBA)’에 대한 문의와 지원이 많아져 이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특정학과에 지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치료 관련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대구사이버대학교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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