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성주】이성현 기자= 2015년도 제207회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 제1차 정례회가 끝이 났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의 군정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현장방문,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 2014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 안, 각종 조례안 등 총 21건이 처리됐다.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보조사업비 집행·관리 철저 등 3건에 대한 시정요구와 가축분뇨 관리 철저 등 총 28건(촉구 14, 건의 14)에 대하여 처분지시를 했다. 특히, 가천면의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에 CCTV 감시 카메라 설치, 벽진면 소재지의 클린 쓰레기 배출장 설치 및 월항면의 클린꽃밭 조성 등 3건을 수범사례로 선정, 집행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클린성주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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