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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추석맞이 성서산업단지 대청소 및 물가 안정대책 회의

안재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9/09 [09:10]

달서구, 추석맞이 성서산업단지 대청소 및 물가 안정대책 회의

안재철 기자 | 입력 : 2015/09/09 [09:10]
【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대구 달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일 오전 10시부터‘성서산업단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고, 오후 4시 30분에는 달서구청 4층 회의실에서 물가 안정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대청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서로 대구은행 성서지점에서 대천교 신생공업까지, 4km구간을 구청,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각급 봉사단체 등 270여명이합동 대청소와 환경캠페인을 통해 성서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주변 자율 청소를 독려한다.
 
▲ 지난 7월 죽전동 쓰레기 수거하는 곽대훈 달서구청장     © 달서구청 제공

이에 앞서 달서구 환경미화원 110여명은 오전6시 성서 1차 산업단지에서 대형 폐기물 수거 등 합동 청소 작업도 실시한다.

한편, 오후 4시 30분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는 서남시장,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유통업체와 지역 물가 관련 기관·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이 각 분야별 물가안정대책을 설명하고,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특히, 달서구는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15개, 개인서비스 3개, 생필품 10개, 총 28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 9일부터 30일까지를 물가관리중점기간 으로 정해 수급상황 및 가격 동향 파악, 매점매석 등 불공정 상거래를 집중 단속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부정 축산물 유통,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부정 계량기 점검 등에 대한 합동 지도 단속도 실시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대구 경제의 중추지역인 성서산업단지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실시하고, 유관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물가안정 대책으로 넉넉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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