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 ‘2015년 하반기 영덕블루로드 달맞이여행’이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영덕 풍력발전단지내 산림생태체험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달맞이여행은 ‘동해바다 오징어배 불 밝히는 달맞이 여행’을 주제로 4km에 이르는 산행 코스 내에 힐링할 수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달빛 4행시, 달빛엽서쓰기, 꽃유등 띄우기, 달토끼 게임 등 다양한 달빛주제 프로그램을 준비해 열리며, 또, 지역전통문화 월월이청청 체험, 지역동호회 공연, 화합 및 어울한마당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이번 영덕블로로드 달맞이 여행은 영덕문화예술제 기간과 연계해 열리며, 동해바다를 불 밝히는 오징어잡이배 불빛이 월광과 함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 경관을 이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다. 한편,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덕블루로드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을 위한 '신 정동진 브랜드화사업', '3대문화권 낙동정맥 역사문화 산수길 조성',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국민야영장 조성', '웰빙 문화테마마을 조성', '장사관광지 주변정비사업', '3대문화권 영덕 동해안 연안녹색길'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2015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포브스코리아','2015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 곳 선정(한국관광공사)'등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자연생태체험 도보여행지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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