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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자청, 미국 자동차부품기업 투자유치

도건우 청장 취임1년 동안 4개월 연속으로 외투기업 유치 성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16:42]

대경자청, 미국 자동차부품기업 투자유치

도건우 청장 취임1년 동안 4개월 연속으로 외투기업 유치 성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0/22 [16:4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은 지난 21일, 대구시청에서 미국 자동차부품 기업인 퍼시픽엑스오토와 자동차부품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테크노폴리스지구 MOU체결 기념촬영     © 대경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퍼시픽엑스오토는 경북 칠곡의 자동차 및 기계부품 전문기업인 제이텍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2016년부터 1,4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 경제자유구역 내 13,200㎡ 부지에 변속기 관련 부품 공장을 신축하기로 하였다. 동사는 6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연간 21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며, 생산된 제품은 전량 미국으로 수출하여 ZF, DANA, SPX 등 글로벌 부품기업으로 납품하게 된다.
 
한편, 지난 17일 취임 1주년을 맞은 도건우 청장은 외국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합작투자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화와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한 이래 금년 7월부터 연이어 미국, 중국 기업으로부터 4건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7월 중국 국영기업인 금중그룹,대련복정유한공사와 합작한 ㈜아다를 시작으로, 8월 미국 퍼시픽엑스오토코퍼레이션과 ㈜한호이노베이션의 합작법인인 ㈜PAC X HANHO, 9월 미국의 티쉐프가 ㈜창보와 합작 설립한 ㈜KT&C까지 3건의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7월에는 세계적 명문대학인 조지타운대학교와 통합의학대학원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대구수성의료지구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2014년 해제위기에 몰렸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사업자를 재지정을 통해 적극 추진해 금년부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으며, 지구지정 후 7년을 끌었던 경산지식산업지구도 지난 4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건우 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대구경북 지역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업하기 좋고 매력있는 투자처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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