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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애인 텃밭 가꾸기 개장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3/30 [17:32]

대구 동구청,장애인 텃밭 가꾸기 개장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3/30 [17:3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 동구청은 2016년 ‘장애인 텃밭 가꾸기’를 동구 부동 일대 텃밭에서 개장하였다.
 
▲ 장애인 텃밭가꾸기 농장 개장     © 대구동구청 제공
동구청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50가구의 장애인세대가 참여하여 상추, 고추, 가지, 무, 배추 등 갖가지 채소의 씨를 뿌려 수확하고 ,이웃들이나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들과 나누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장애인 텃밭 가꾸기 사업은 매년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회장 최형석)를 통해 2,3월에 신청할 수 있고 사업기간은 3월~11월까지이며 가구당 약 8~10평정도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재배기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배작물 선정 노하우와 현장교육도 실시하여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신단련과 건강이 향상되기를 바라고, 자신감 고취로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건전가정 육성 및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공영도시텃밭이 오는 4월 2일 토요일 불로동 텃밭 개장을 시작으로 4월 9일 토요일에는 대림동 텃밭도 개장하며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불로동 텃밭과 올해 새로 조성된 대림동 텃밭 등 2개소를 운영하는 대구 동구는 주소지가 동구인 구민과 신서혁신도시에 근무하는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신청을 받아 400여명에게 분양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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