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소방서 119구조대는 1일 금오산에서 산악사고가 발생해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후 2시 42분 경 금오산 도선굴(해운사 뒤편 50m지점) 절벽 아래쪽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여,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신속히 출동하여 요구조자 강모씨(남, 43세)를 경찰관 입회 하에 구급대원이 확인한 바 사망 추정되어 들것을 이용 하산 후 병원에 인계하였다. 한편, 선산 119안전센터에서도 같은 날 무을면 원리 자파산에서 산악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자파산에서 벌목 작업을 벌이던 박모씨(여, 60세)가 갑자기 의식저하 및 구토증세로 오후2시 50분경 119에 신고를 하자 선산 출동대가 출동하여 구급차에 인계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