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수성경찰서(서장 손영진)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 관내 대구은행 만촌동지점에서 은행원이 이00(85세) 할아버지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어 보인다는 신고를 하자 수성서 지능팀장과 직원들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예방한 사건으로 보이스피싱을 직감한 은행 직원의 눈썰미 있는 관찰력과 신속 출동한 경찰관들의 기지로 평생 모은 할아버지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손영진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예방이 최선이기에, 지속적인 홍보와 금융기관과의 공조 체제로 사전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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