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ㆍ18 안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교육현장 안전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2ㆍ18 안전문화재단(이사장 김태일)는 8월 29일(월) 오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교육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동기 교육감과 김태일 2ㆍ18 안전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다양한 안전 활동 협력으로 안전 의식을 제고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내용은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안전 문화 교육과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학생 및 학부모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안전을 지키는 엄마들의 모임’ 양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 협력 ▲양질의 안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안전 교육과 안전교육 자료를 공동 개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학교 안전 진단과 모니터링에 참여해 실제적인 학교안전 진단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안전 협력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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