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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전국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메이슨 실험방법 개선 연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09:35]

대경대, 전국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메이슨 실험방법 개선 연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03 [09:35]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경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지난 10월에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 협회 조직세포검사학회에서 개최한 전국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학술논문 차명 학생들이 실험연구를 하고 있다     ©대경대 제공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임상병리학과 52개 대학이 참여 했으며, 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학과 전공동아리 “Histo-STAR” 로 “Masson trichrome 염색의 후고정액 조성변화에 따른 결과 관찰”이란 제목으로 14명의 전공 학생들이 공동으로 발표됐다.

 

이번 대경대 임상병리과의 최우수상 수상은 전문대학 전공 학생들이 4년제 대학들을 제치고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전공학생들이 두 달여 동안 대경대 임상병리 실험실에서 밤낮으로 매달린 결과로 앞으로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에 게재 할 계획이다.

 

학과측은“ 이번 논문은 전공교재에 있는 메이슨의 실험방법을 임상병리연구자들이 100년 동안 그대로 사용해 왔지만 이번 연구논문으로 100년의 실험방법을 변경해 인체에 유해한 환경에서 친환경적인 실험방법으로 접근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논문으로 실험환경의 역사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경대 임상병리과 졸업생들 대 다수가 지역과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취업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3학번 김진주 학생(16년도 졸업)이 경북대학교병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극준 교수는 “대경대 임상병리과는 실험실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 뒤 “ 실험실을 학생들에게 상시 개방해 현장실무교육을 통한 임상병리사를 양성하는 것 타 대학과 차이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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