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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개최

11. 2. ~ 11. 9.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04 [08:49]

예천군,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개최

11. 2. ~ 11. 9.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04 [08:49]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군은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2017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차 선발전은 지난 9월 3일부터 예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 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각 32강으로 선발된 선수들이 2017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치열한 열전을 벌이고 있다.

 

2차 선발전에서는 남녀 각 8명을 선발하게 되며 2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8명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2017년 초 마지막 선발전을 치러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지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한국 양궁은 투명하고 철저한 실력위주의 국가대표 선발로 그동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켜 왔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곧 세계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매우 강한 종목이다.

 

한편,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에서는 이번 2차 선발전에서 다른 팀보다 많은 총 4명의 선수(남1, 여3)가 출전했으며 32강에 선발된 모든 선수들이 국제경기를 방불케 할 만큼 기량차이가 없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결정 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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