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상주】원용길 기자=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1일 저녁 7시 30분 상주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평균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상주그린실버 기악합주단(단장 안영이)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져 열정적이고 눈부신 은빛무대를 보여 주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고향의 노래’등 5곡의 기악합주를 시작으로외국민요, 성악, 가요 등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회원 개별연주와 합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과 다 같이 하나되는 하모니를 보며 감동을 받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시에서는 음악연주 등 실버세대의 여가와 문화생활은 물론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