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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그린실버기악합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가져

평균나이 70세, 열정적인 은빛무대를 선사하다

원용길 기자 | 기사입력 2016/12/02 [12:03]

상주그린실버기악합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가져

평균나이 70세, 열정적인 은빛무대를 선사하다

원용길 기자 | 입력 : 2016/12/02 [12:03]

 【브레이크뉴스 상주】원용길 기자=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1일 저녁 7시 30분 상주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평균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상주그린실버 기악합주단(단장 안영이)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져 열정적이고 눈부신 은빛무대를 보여 주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상주시



시에 따르면 ‘상주그린실버 기악합주단’은 2014년 12월에 창단하여 43명의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1년동안 매주 2일씩 꾸준히 연습한결과 각종 행사 초청공연, 병원과 요양원의 위문공연 등 나이를 잊는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고향의 노래’등 5곡의 기악합주를 시작으로외국민요, 성악, 가요 등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회원 개별연주와 합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과 다 같이 하나되는 하모니를 보며 감동을 받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시에서는 음악연주 등 실버세대의 여가와 문화생활은 물론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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