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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주민설명회 가져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17:39]

울진군,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주민설명회 가져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6/12/07 [17:39]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현장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내용,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전문가 자문 등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대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죽변면 전 이장협의회장(남계문)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건립되면 지역의 주요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당부했다.


또,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설계와 사업 단계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이해 및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해양의 이해를 기반으로 체계적·실증적 해양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해양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과학교육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인근에 부지 111,000㎡, 건축연면적 12,345㎡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과학관 1동(전시․교육시설 포함), 숙박시설 1동(50명 수용)과 6m 깊이에서 바다 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1동으로 구성되는 사업이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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