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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특별교부세 2억 확보

고향희망심기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15 [11:01]

문경시, 특별교부세 2억 확보

고향희망심기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2/15 [11:01]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는 14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고향희망심기사업 공모심사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문경시 고향희망심기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문경시 제공

 

이번 고향희망심기사업 우수자치단체는 전국 10곳(강원 철원, 경남 산청, 전북 남원 등)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문경이 출향인들과 교류·소통을 잘 하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고향희망심기사업은 정서상 특별한 애착이 있는“고향”을 매개로 출향인들이 고향방문 ․ 봉사 ․ 기부 등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문경시는 2억원의 사업비로 출향인과 지역민이 함께 문경 지역에 희망을 채우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재경문경시향우회 김지훈 명예 회장은“항상 고향이 그리워 지역 축제나, 농산물 팔아주기 등에 앞장서고 있지만 이번 고향희망심기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내 고향 문경의 출향인으로서 자부심과 애향심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재광 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이 고향에 희망을, 지역에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로 고향희망심기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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