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주민들의 새 보금자리 문 ‘활짝’ 열다청도읍 월곡2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준공식 가져【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 (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이승율 청도군수, 김점숙 청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 월곡2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하게 된 청도읍 월곡2리 경로당은 노후로 인한 균열 및 협소한 휴식공간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주민의견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연면적 66.43㎡(21평)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4월에 착공해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지은 멋진 경로당이 마을 주민들의 여가선용의 장소와 사랑방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로당이 마을주민들의 화목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