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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특별교통관리

암행순찰차 2대,무인속도측정기 2대 투입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26 [15:22]

경북경찰,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특별교통관리

암행순찰차 2대,무인속도측정기 2대 투입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2/26 [15:22]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제3지구대 대장 권혁구)에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중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12월 26일 개통되면서 신설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주의력을 높이기 위해 암행순찰차 2대가 주·야간을 불문하고 투입되며 이동식 무인속도측정기 2대도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상시 운용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교통관리는 신설고속도로 전구간이 수평 · 직선형 도로로 이루어져 있어과속 ·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발생이 우려되고 경북내륙의 산악지형을 관통하는 도로구조상 터널(38개) 및교량(115개) 곳곳에 결빙구간이 형성되어 자칫 대형사고로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개통초기 집중 교통관리로 운전자들의 주의력과 법규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사고발생 우려구간 등을 면밀히재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의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개통초기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로써 지역 경제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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