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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 '변화와 혁신'에 중점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1/02 [14:08]

청도군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 '변화와 혁신'에 중점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7/01/02 [14:08]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해 12월 26일 2017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에 대한정기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6기 후반기에 들어섬에 따라 군정의 완성도를높이고 역동적인 민생청도 만들기를 위해서 '변화와 혁신'에 중점을 뒀다.

 

특히, 청도군은 기존 정기인사일이 임용권자의 의중에 의해 변동되던 관행에서 벗어나,1월 1일 상반기 정기인사 7월 1일 하반기 정기인사의 원칙을 지킴으로서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인사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에게 한층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 복지허브화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복지담당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인력을 재배치했다.

 

맞춤형복지담당은 기존복지업무와 달리 산동권과 산서권으로 지역을 나누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복지서비스 미수혜자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직 내 발전적 변화와 혁신 차원에서 정기인사의 변화를 도모했다"며 "새로운 변화가 조직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정기인사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청도군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중심의 최상의 친절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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