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5일 오전 당사2층 회의실에서 ‘2017 대선승리!’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신년교례회는 경북도당의 오중기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위원장, 상임고문·고문, 경북도당부위원장, 상설위원장, 특위위원장, 지방의원 등 60여 명이 넘는 경북도당 확대당직자가 참여하였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추미애 당대표의 영상인사말과 오중기 도당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위원장과 상설위원장들의 2017년 대선을 임하는 각오를 듣고 도당에서 준비한 각 지역위원회 깃발 전달하는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추미애 당 대표는 영상인사말에서 “2017년 새해는 기득권 세력에 맞서 승리하는 새해가 될 것, 함께 하나된 힘으로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우자”고 당부했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정유년 새해는 경북 당원 동지분들이 단합된 노력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는 희망의 시간이다. 이번 대선은 당중심의 선거를 치르는 만큼 각 지역위원회에서 만발의 준비를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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