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지난 5일 2016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윤준현 前 안전행정국장은 홍조근정훈장을, 이홍선 前 총무과장은녹조근정훈장을, 배주희 주무관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정부포상 대상자는 칠곡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에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퇴직이후에도 칠곡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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