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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 활성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3:53]

대구 동구청,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 활성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1/17 [13:5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설을 앞두고 동구시장외 9개시장에서 1월20일, 23일에서 26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고 17일 밝혔다.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2016년)     © 대구동구청 제공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특히, 동구지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AI)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전통시장 민생현장에서 구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과 다양한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즐겁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동구청 소속 공무원 900여 명은 온누리 상품권을 1억2천여만원을미리 구입하여 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내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상품권 사용 권장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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