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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지방분권 여야 없다

‘지방분권 개헌 국회결의대회’ 18일 국회도서관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5:42]

'국가 대개혁' 지방분권 여야 없다

‘지방분권 개헌 국회결의대회’ 18일 국회도서관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1/17 [15:4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지방분권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분권 개헌 국회결의대회’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상임의장 김형기)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최문순) 등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국회와 정치권 내 지방분권 개헌 지지세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국가대개혁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안이 지방분권 개헌임을 공론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국회 결의대회는 김부겸, 유성엽, 김두관, 김상훈 국회의원 등 지난 총선에서 지방분권 개헌 추진을 약속한 국회의원과 정당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최명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황영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김윤식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최 성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한동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박병종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변인 등 지방정부, 지방의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김형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은 “이번 1,000만명의 촛불집회는 구체제를 끝내라는 국민의 명령의 명령”이라며 “중앙집권국가를 지방분권국가로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이야말로 구체제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체제를 수립하는 근본적 개혁”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월 15일 포항공대 체육관에서 제1차 지방분권 개헌 촉구대회를 개최하고 3월 중, 대구에서 제2차 지방분권 개헌 촉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전국 순회 촉구대회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을 공론화하고, 이와는 별도로 전국지방분권협의회(준)는 오는 2월 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동참을 결의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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