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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대구시당 위원장에

"SNS 통해 시민들 주문 받아 이를 정책에 활용 할 것"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6:17]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대구시당 위원장에

"SNS 통해 시민들 주문 받아 이를 정책에 활용 할 것"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1/18 [16:1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8일 창당한 대구시당 시당위원장을 맡았다. 당내 원내대표가 시당 위원장까지 맡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지만, 바른 정당은 현역이 있는 지역의 경우, 정착이 될 때까지는 현역 국회의원이 수고를 해 주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문을 맡고 대선에 출마하는 유승민 의원이 시당위원장을 맡을 수는 없는 상황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 주호영 신임 대구시당위원장    ©이성현 기자

 

주 의원은 시당위원장 수락 인사에서 “영남사림은 예부터 꿋꿋한 선비 기질을 가져왔다”며 “그러나 언제부턴가 바른 말이 없어졌다. 대구 원래 풍토와 달라졌다. 때마다, 위기 때마다 나라위해 앞장섰던 이곳이 최근엔 나라 흐름에 뒤쳐지고 있다. 결국은 왕따 당할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주 위원장은 또 “ 대구의 또다른 병폐는 언제부턴가 사람을 키우지 않는 것”이라며 “이제부터 정치인을 칭찬하도록 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주 위원장은 조만간 대구시당 사무실과 직원 등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하는 한편, SNS를 통해 바른정당에 대한 시민들의 주문을 받아 이를 적극 활용, 정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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