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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署,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6:22]

포항북부署,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1/24 [16:2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포항시와 협업해 야간 횡단보도보행자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사업비 2억 3천만 원을 투입, 포항시 구도심권 35개소 교차로에 140개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관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는 총 5천218건 발생에 차대 보행자 사고는 876건에 사망 30명, 부상 772명이며 사망사고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에 65%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에 설치되는 LED 횡단보도 투광기는 나트륨 일반가로등의 조도보다 2배 이상 조도가 높고 전기사용량은 70%이상 절감되고 수명은 5만 시간 이상의 특성을 지낸 스마트한 교통시설물이다.

 

▲ 용흥동 사거리(시내7번국도)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포항북부서 관계자는 “횡단보도 투광기는 야간에 자동차와 보행자와의 시인성 증진으로 사고발생률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투광등 설치는 도로상에서 예고 없이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까지 설치 운영되고 있는 횡단보도 투광등은 128개소 455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횡단보도 투광등 확대 설치 및 관리로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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