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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교복나눔장터 열어

동주민센터와 중·고등학교, 아파트 등에서 기증받은 교복 2천여 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2/21 [11:10]

대구 남구청, 교복나눔장터 열어

동주민센터와 중·고등학교, 아파트 등에서 기증받은 교복 2천여 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2/21 [11:1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교복나눔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 기증받은 교복을 손질하는 모습     ©남구청 제공

 

남구청에서는 지난 2달 간 남구의 동주민센터와 중·고등학교, 아파트 등에서 교복 2천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교복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서 세탁을 거친 후1점당 1,000∼5,000원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세대 자녀 교복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남구 교복나눔장터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좋은 품질의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교복나눔장터에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복나눔장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주민생활과( 664-2511~3번)로 문의하면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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