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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기술대학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2기 전문학사 포항 26명, 광양 16명 등 총 42명 졸업생 배출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2/27 [15:39]

포스코기술대학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2기 전문학사 포항 26명, 광양 16명 등 총 42명 졸업생 배출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7/02/27 [15:39]

【브레이크뉴스 】박영재 기자= 미래현장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인 포스코기술대학(학장 양흥열 전무)이 27일,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개교 4년차를 맞아 2기 졸업생 42명을 배출했다.

포스코기술대학은 인재창조원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졸업생과 오인환 부문장, 고석범 경영지원본부장, 양흥열 학장, 안동일 포항제철소장, 최주 기술연구원장, 교수진 등 내빈들과 재학생 및 가족, 선후배 동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2016학년도 졸업생은 42명으로, 포항캠퍼스 26명, 광양캠퍼스 16명이 영광의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     © 포스코 제공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와 학사보고에 이어 철강부문장의 축사, 학위수여, 상장수여 및 재학생 축하공연, 졸업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생들에게는 학위증서와 졸업증서가 수여됐고, 학위증서는 철강회사 상징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스테인리스(STS)재질의 학위취득패를 수여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영예의 수석졸업자인 연구인프라그룹 신수용 졸업생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됐고, 회장상은 광양 에너지부 최종해, 철강부문장상은 포항 냉연부 강현, 경영지원본부장 상은 광양 EIC기술부 정호기, 포항제철소장상은 포항 STS제강부 송광웅, 광양제철소장상은 광양 제선부 심대현, 기술연구원장상은 포항 화성부 강석재 졸업생이 수상했다.

또한, 재학기간 중 면학분위기 조성 및 동료를 위해 헌신해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인 공로상과 성실상에는 포항 STS제강부 서경환, 광양 화성부 이윤수, 포항 EIC기술부 김중표. 배기민, 포항 품질기술부 손영일, 포항 에너지부 조현관, 광양 제강부 서현덕 졸업생이 양흥열 학장 명의의 상장을 수상했다.

오인환 철강부문장은 축사에서 “지금의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졸업생을 대표한 신수용은 졸업사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식이 단순한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현장에 적용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후배들에게 “기술대학 재학생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포스코기술대학은 2013년 10월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으로 교육부에서 인가한 사내대학이며, 2016년 첫 졸업생을 52명 배출한데 이어 올해 2기 졸업생 42명을 배출했다.

한편, 지난해 학업을 마치고 현업에 복귀한 52명의 1기 졸업생들의 활약상으로 2016년 한 해 파트장 5명, 주임 1명이 직책보임 했으며 포스코패밀리상 수상과 업무유공 등으로 임원표창을 9명이 수상했다. 또한 사내대학의 취득학점을 기반으로 8월에는 21명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현업에서 자기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회사와 모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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