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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전국최초 제1기 RNTC 임관식 가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03 [10:46]

영진전문대학, 전국최초 제1기 RNTC 임관식 가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3/03 [10:4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진전문대학은 2일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창설하여 운영중인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의 제1기 임관식을 통해 신임 하사 29명을 배출했다.

 

▲ 영진 RNTC 임관식_파이팅     © 영진전문대 제공

 

임관식은 공군교육사령부 기지강당에서 허창회 공군교육사령관(소장), 최재영 영진전문대학 총장, 임관자 가족 및 친지, 교육사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시상, 교육사령관 훈시, 공군 핵심가치 및 공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진전문대학은 2015년 9월 항공기술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한 공군RNTC를 창설했으며, 후보생들은 영진전문대학 부사관계열 항공정비전공에서 1학년 2학기부터 3학기 동안 항공정비학, 군사학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했다. 특히 이들은 공군에서 제공한 항공기를 활용, 실제 항공엔진과 부품 등으로 정비 실습교육을 가져 정비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비롯한 6개 부대의 정비현장에서 실무교육을 받아 기술부사관에게 요구되는 최고 수준의 항공 정비기술을 습득했다. 이와 더불어 방학 기간 중 9주간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받으며 강인한 체력과 전투지휘능력을 키웠다.

 

최재영 영진전문대학 총장은 “앞으로 공군 조직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주춧돌로서 최첨단 항공기를 정비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학군단에 처음 입단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말고 조국의 하늘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사명과 열정을 가슴 속 깊이 새길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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