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은 지난 12일 당협위원장인 최교일 국회의원과 경북도당위원장 백승주 국회의원, 이현준 예천군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당직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당협 고문, 자문위원, 부위원장, 운영위원, 경북도당 당직자,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당직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예천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분들은 다 오신 것 같다”면서, “우리나라 보수를 이끌어온 자유한국당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북부터 힘을 하나로 모아 다가올 대선에서 선전하여 전국정당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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