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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관위 19대 대선 준비 체제 돌입

대통령선거 투.개표 및 선거법 위반 등 철저 관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16 [15:38]

대구선관위 19대 대선 준비 체제 돌입

대통령선거 투.개표 및 선거법 위반 등 철저 관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3/16 [15:3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대구시선관위는 제19대 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투․개표사무의 완벽한 관리 및 정책선거 추진 활성화, 선거법위반행위 예방․단속 등 선거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선관위는 완벽한 절차사무 관리로 국민신뢰를 확보하고  확보 이전보다 투명성과 정확성을 대폭 강화해 누구나가 믿고 신로할 수 있는 개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유권자의 혼란을 막고 종전의 투표장소를 우선 확보하되, 불가피하게 변경하는 경우 현수막 설치 등 적극적인 안내를 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거일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하는 개표결과를 종전 구·시·군단위에서 투표구 단위로 세분화함으로써 개표소에서 작성한 개표상황표와 홈페이지의 개표결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후보자의 자질이나 정책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정책선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준비한다. ▲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후보자 10대 공약, 선거공보, 선거공약서 등 공개하며, ▲ 정책선거 주제 웹툰 시리즈 제작 및 각종 매체 이용 전파, 방송을 통한 정책선거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 사전투표일 전 1주일 간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을 지정·운영한다.

 

이 외에 국민질문 공모 등 유권자의 선거방송토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 토론회의 공정성·유용성·흥미성 등을 고려해 효율적인 진행방식을 도입 활용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또, 유권자의 자유로운 선거참여는 최대한 보장하되, 비방·허위사실공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촉박한 선거준비 일정에 불구하고 오랜 기간 축척된 선거관리 경험과 효율적인 관리로 이번 대선이 국민 모두가 결과에 승복하고 화합을 이루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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