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보자의 자질이나 정책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정책선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준비한다. ▲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후보자 10대 공약, 선거공보, 선거공약서 등 공개하며, ▲ 정책선거 주제 웹툰 시리즈 제작 및 각종 매체 이용 전파, 방송을 통한 정책선거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 사전투표일 전 1주일 간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을 지정·운영한다.
이 외에 국민질문 공모 등 유권자의 선거방송토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 토론회의 공정성·유용성·흥미성 등을 고려해 효율적인 진행방식을 도입 활용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또, 유권자의 자유로운 선거참여는 최대한 보장하되, 비방·허위사실공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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