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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 ‘물 사랑 자연보호 캠페인’ 개최

교실속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환경교육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03/20 [16:06]

대구시 교육청, ‘물 사랑 자연보호 캠페인’ 개최

교실속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환경교육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03/20 [16:06]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3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율하체육공원 내 박주영축구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 1,200여명, 환경단체 회원 100여명, 시교육청직원 100여명 등 총 1,400여명이 참석하는 ‘물 사랑 자연보호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교실 속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신천, 금호강, 지류․지천 및 저수지 주변 환경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환경교육이다.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교육시키고 싶다”며 올해 학생들과 함께 금호강 주변을 구역별로 청소하여 미래의 생명수인 강, 하천, 지류․지천을 지키는 환경정화의 의지로 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이 캠페인은 대구시교육청과 초․중․고 41개교의 ‘물 사랑 자연보호캠페인’ 중점학교와 교직원, 학부모 환경보호단체 등과 연계하여 실시하는데 이는 단순히 일회성행사가 아닌 범시민적 차원의 캠페인으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이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앞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쓰레기는 되가져올 수 있는 생활 습관이 내면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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