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오주호 시민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후보자 경선참여 선거인단이 214만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ARS투표를 제외한 투표인단 30만명의 투표가 22일 진행됐다.
한편, 22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 투표 마감후 결과가 일부 유출되면서 각 후보 측이 당 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전국 250개 투표소 투표를 시작으로 경선 일정에 공식 돌입했다. 투표 대상자는 현장 투표를 선택한 11만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5%에 해당한다. 4개 권역으로 나눠 치러지는 순회 경선은 27일 오후에 호남에서 첫 선거인단 투표결과가 발표된다. 이어 29일에 충청권, 31일에는 영남권, 4월 3일 수도권(강원·제주 포함)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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