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8,9일 양일간 불로동과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구민들에게 모종나눔행사 및 텃밭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지역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구민들은 상추모종을 받아 밭에 심고 텃밭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텃밭 경작을 통해 농촌과 농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도시농부와 농촌농부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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