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영재 기자= 지난 7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치매로 몸이 불편한 70대 할머니를 친부모와 같이 성심성의껏 돌본 포항시 동해면 공무원들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다.
이에 직접 면사무소에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지만, 이처럼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들의 선행은 널리 알려져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신문고에 사연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연 속 주인공인 고연경 팀장 및 복지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을 찾아보고 도움을 드리는 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을 뿐”이라며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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