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성에너지(주)는 21일 ‘제20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700여 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4월 28일(금) 오후 3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4월 29일 ~ 5월 1일 국채보상운동공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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