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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 구출

부상자를 구출해 신속히 119에 신고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6:52]

우체국 집배원,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 구출

부상자를 구출해 신속히 119에 신고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4/21 [16:5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출해 감동을 주고 있다.

 

▲ 집배원 김동섭씨     ©경북지방우정청 제공

 

21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구미 옥계동 지역 택배 업무를 맡고 있는 집배원 김동섭씨는 지난 8일밤 8시 10분경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대로변에서 트렉터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를 구출해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2차적인 큰 사고를 예방하였다.

 

당시 김모씨 부부는 자가용을 타고 가다 갓길로 가던 전조등이 없는 트렉터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사고 차량이 문을 열 수 없는 상태이고 뒤에서 오는 차량과의 2차 충돌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병원으로 후송된 차량 운전자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후 귀가 하였고 최근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는 칭찬의 글을 전달 해 왔다.

 

김동섭 집배원은 구미우체국 365봉사단, 미리알리오 119명예요원의 일원으로 22년 공직생활 동안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돌보미 등 소외된 이웃에 우체국의 따뜻한 정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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