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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일 담수생물다양성 정보교류

일본비와호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4:52]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일 담수생물다양성 정보교류

일본비와호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4/21 [14:52]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1일 일본 담수생물연구 전문기관인 비와호박물관과 담수생물연구·교육·전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일본비와호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양기관은 담수생물 관련 정보 교환, 연구개발, 공동전시, 표본(살아있는 생물 포함) 교환 등 공동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협의하고 이날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여 교류 활성화를한다.

 

한·일 공동세미나에서는 양 기관이수행하고 있는주요 사업의 우수성과를 중심으로 비와호박물관은 △비와호에서 획득한 비와호연어와 사츠키연어의 교잡 상태△민물가마우지의 생태계 기능과 피해 등 2개주제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한국의 담수 균류 연구 △담수생물자원 활용기능성 소재 및 향장품 개발 등 2개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 토론에서 양 기관은 공동연구아이템 발굴을 비롯해 생물자원 활용과 기술경쟁력 증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한·일 공동세미나를 기반으로 세계 주요 담수생물자원 연구기관의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담수생물의 연구역사가 깊은 비와호박물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데에 의의가 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제적인 수준의 담수생물 연구역량을확보하고, 세계적인 담수생물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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