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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어린이집 인성교육 강사진 구성

명품보육서비스 제공 및 육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7 [11:46]

김천시,어린이집 인성교육 강사진 구성

명품보육서비스 제공 및 육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4/27 [11:46]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는 지난 26일 ‘어린이집 행복씨앗 인성교육’사업추진을 위한 특별활동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 김천시 인성교육 강사진 구성, 어린이집 파견     © 김천시 제공

 

인성교육 강사는 동화구연, 전통예절 등 4개분야 전문가로 퇴직교사, 현직 강사 등 수준 높은 인력으로 선발해, 4월 한달간 어린이집 현장실습을 완료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어린이집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천시는 인성강사 9명을 선발해 매주 1~4회 어린이집 3~5세 영유아에게 예절교육, 동화구연, 마술, 웃음치료 등 교육 활동을 통해 명품보육서비스 제공 및 육성을 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옛말에 三歲之習 至于八十(삼세지급 지우팔십) 이라는 말이있듯이 우수한 인성교육 강사를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영유아에게 존중, 배려, 나눔, 질서, 협력, 효를 몸에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라며 강사진을 격려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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