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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고산골 공룡공원 무료개방

5월1일부터 상시 무료개방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02 [13:57]

대구 남구청,고산골 공룡공원 무료개방

5월1일부터 상시 무료개방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5/02 [13:5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해 9월 개방한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을 5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상시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남구청 제공

 

남구청은 이를 위해 전체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하여 1,400㎡에서 2,500㎡로 면적을 확장하였으며 공룡공원 상징게이트(캐릭터, 소형로봇공룡 5기 탑재)와 화석 발굴 체험장 2개소 설치, 마주보고 싸우는 로봇공룡 2기와 어린이 놀이 공간 1개소를 추가로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시설한계를 초과한 이용객들로 고민해 오던 남구청에서는 고산골 소하천주변을 정비하여 공원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파고라 5동, 파라솔형 4면 탁자 3개소, 평의자 등을 설치하는 등 20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조성했다.

 

아울러 공원 주변에 팜파스그라스 등 다양한 식물이 조성된 초화원과 모래장, 평상, 공룡 등의자 등 어린이 놀이시설 및 휴게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1,889여㎡ 규모의 어린이 체험학습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고산골 공룡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구 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다”며 “연일 눈에 띄게 늘어나는 관람객들로 공룡공원의 인기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서도 세심한 관리로 인기만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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